카피바라의 이야기26 [일본여행] 도쿄 긴자 베이 호텔 혼자서 일본 도쿄 여행을 갈 때 항상 고민되는 점이 '숙박' 문제이다. 혼자서 가면 숙소는 주로 씻고 잠을 청하는 곳이다. 저녁 늦게까지 쇼핑을 즐기기 때문에 숙소에 있는 시간이 적다. 그래서 좋은 호텔을 묵자니 뭔가 돈이 아깝다.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곳을 찾다보면 방을 공동으로 써야하는 데다가 화장실도 공동이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가장 싫다) 위치도 도심과는 다소 떨어져있거나 지하철로 환승을 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항상 비용을 조금 더 내더라도 개인 침실과 화장실을 쓸 수 있고, 쇼핑한 걸 늘어놓고 여유롭게 짐을 정리할 수 있는 호텔을 선택해왔다. 하지만 다른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일본여행을 가면 많은 사람들이 '캡슐호텔'을 이용한다던데...... 궁금했다.. 2016. 1. 6. [오픈] 티스토리 스타트~! 쿰척대는 카피바라 2016. 1. 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