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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매터니티스쿨 딜리버리 선물박스 언박싱 후기 36기 매터니티스쿨 딜리버리 선물박스 신청을 했는데 당첨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어요! 택배 문자를 받고 나가서 상자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무거워서 놀랬어요. 그렇지만 그만큼 더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언박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물박스를 열어보니 안에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일단 가장 부피카 커서 눈에 띈 베베숲 물티슈에요. 물티슈는 출산 이후 많이 쓰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 수록 좋아요. 특히, 베베숲 시그니처 물티슈는 두께가 얇지 않아서 사용할 때 너무 좋다는 후기를 많이 봤기에 사용전이지만 벌써부터 기대되는 아이템입니다! 다음으로는 아토팜 로션 샘플이에요. 아기용 바디워시(샴푸 겸용)와 수딩젤, 그리고 피부의 보습을 책임지는 크림이 한 세트로.. 2023. 6. 24.
[일상] 코엑스 모임하기 좋은 장소 '치즈룸X멜팅샵' 모처럼만에 만나는 대학동기들과 함께 코엑스에서 뭉쳤다. 다들 일하러, 공부하러 서울을 벗어나 지내고 있기에, 오랜만에 서울에서 만난 우리는 코엑스 어디가 맛집인지 좋은지 몰라서 헤메기만 했다. 그러다 코엑스에 들어서자마자 보인 '치즈룸X멜팅샵'. 치즈 덕후였던 나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이름의 가게였고, 문 앞을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고소하고 짭조름한 치즈의 풍미가 느껴졌다. 무엇보다도 문앞에 진열되어 있던, 당장에라도 녹아 흐를 것만 같은 치즈케이크의 비주얼이 나의 발목을 강하게 붙잡았다. "어디로 갈까? 초밥집? 멕시코 요리집?" "여기 괜찮은데 있어. 코엑스 문쪽으로 와봐" 평소 결정장애로 음식점을 정하거나 메뉴를 고를때 의견을 강하게 내지 않던 내가 이번에는 망설임없이 이야기했다. 음식도 맛있을 .. 2022. 1. 5.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주말 여행 (피어39, 알카트라, 크랩하우스, 기라델리 스퀘어, 슈퍼두퍼 버거) 주말동안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다녀왔다. 샌프란시스코는 예전부터 자주 다녀왔던 곳이었기에, 그다지 신선하거나 새로운 곳은 아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와 감성이 있기에 이번 여행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샌프란시스코 관광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피어39와 알카트라즈 방문, 크랩하우스에서의 근사하고 멋진 게 요리, 기라델리 스퀘어에서 맛보는 디저트 메뉴, 그리고 금문교에서의 기념촬영! 위의 장소는 모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하루만에 모두 구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2020. 2. 27.
[일본여행] 오사카 여행 먹거리 모음 이번 오사카 여행의 메인 테마가 '맛집 탐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왕 먹는 밥, 맛있는 것을 먹자라는 생각으로 나름의 기준(?)으로 선별하여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려야 하나, 요즘은 가게별로 잘 정리해서 올린 블로그들이 많으니, 저는 그냥 올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귀찮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2019. 2. 25.
[일본여행] 5박 6일 도쿄에 갑니다. 3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도쿄로 놀러갑니다. 도쿄는 이미 여러차례 방문을 했던 터라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것에 비해서 두근거림은 다소 적지만 그래도 쇼핑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쿄 여행은 언제나 설렙니다. 지금까지 수 차례 방문하면서 단 한번도 인터넷에 기록을 남긴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끄적여보고자 합니다. 2016. 3. 3.
[일본여행] 아키하바라 베이커리 카페의 '카피바라상' 아키하바라의 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카피바라상 상품과 쿠키, 빵을 팔고 있었다. 좌측 카피바라는 사과쨈, 중간 화이토상은 크림치즈가, 그리고 오른쪽 아쯔이상은 카레맛 이었다. 2016. 1. 6.
[일본여행] 도쿄 긴자 베이 호텔 혼자서 일본 도쿄 여행을 갈 때 항상 고민되는 점이 '숙박' 문제이다. 혼자서 가면 숙소는 주로 씻고 잠을 청하는 곳이다. 저녁 늦게까지 쇼핑을 즐기기 때문에 숙소에 있는 시간이 적다. 그래서 좋은 호텔을 묵자니 뭔가 돈이 아깝다.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곳을 찾다보면 방을 공동으로 써야하는 데다가 화장실도 공동이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가장 싫다) 위치도 도심과는 다소 떨어져있거나 지하철로 환승을 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항상 비용을 조금 더 내더라도 개인 침실과 화장실을 쓸 수 있고, 쇼핑한 걸 늘어놓고 여유롭게 짐을 정리할 수 있는 호텔을 선택해왔다. 하지만 다른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일본여행을 가면 많은 사람들이 '캡슐호텔'을 이용한다던데...... 궁금했다.. 2016. 1. 6.
[오픈] 티스토리 스타트~! 쿰척대는 카피바라 201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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